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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로맨틱 무비 시리즈(l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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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사랑에 제대로 미친 남녀들의 7일 간의 기적같은 연애
그들 생애 가장 짜릿한 일주일 간의 특별한 연애가 시작된다.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독특한 캐릭터 대결!
바로 당신이 주인공인 이야기!

그들의 생애 가장 짜릿한 일주일이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방식들. 여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커플들이 있다.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초같은 강력계 형사,
세상이야 힘들든 말든 둘의 사랑만큼은 언제나 달콤해야한다고 믿는 못 말리는 닭살 동거 커플,
‘내 사전에 사랑은 없다’고 외쳐대다가 어느 날 몹시 당황스런 스토커(?)와 맞닥뜨린 전직 농구선수, 우연히 꽃미남 가수를 만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마는 예비 수녀, 이런 그녀를 사로잡아버린 아이돌 스타 가수의 아슬아슬한 사랑

연애라곤 꼬이기만 하던 그들이 사랑에 제대로 미치면서
그들의 생애 가장 짜릿한 일주일이 시작하게 된다.

<도마뱀>
20년간 지속된 숨바꼭질 같은 사랑...누가 먼저인지도 모른 채...우린 첫눈에 반했습니다!!!!

소년 ‘조강’, 소녀 ‘아리’를 만나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학교로 향하는 조강 앞에 노란색 우비를 입은 소녀 아리가 나타난다. 아리를 본 순간 조강은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것을 느끼고 신기하게도 둘은 같은 반 짝궁이 된다. 자신은 지구인이 아니라서 노란 우비를 입어야 저주를 막을 수 있다며 당돌하게 말하는 아리. 그런 아리가 무서운지 아이들은 피하기 바쁘지만 조강만은 그녀의 든든한 짝이 되어 준다. 이제껏 도마뱀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아리에게 처음으로 조강이라는 친구가 생긴 것이다.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아리는 비에 젖은 조강과 우비를 나눠 쓰고 처음으로 살이 닿는다.
다음날 조강은 홍역을 앓고, 아리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연락이 끊긴 채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다.

열 여덟, 두 번째 만남

10년이 지나 어느덧 고2가 된 아리와 조강.
갑자기 연락해 온 아리를 보기 위해 조강은 공부를 핑계 삼아 암자로 찾아가고, 십 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조강은 절에서만 지내는 아리를 위해 서울에서 초밥을 가져와 선물하고, 그런 모습에 아리는 깊이 감동하지만 다음날 또다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세 번째 만남 그리고 이별

아리가 말없이 사라진 후, 또 다시 긴 시간이 흐르고 조강은 은행원이 되어있다.
탐정까지 고용해 찾아봤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리. 그러던 어느 날 아리가 조강 앞에 나타난다. 환한 미소로, 마치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당황스럽고 기쁜 순간도 잠시, 8년 만에 나타나 고작 8시간을 함께 보냈을 뿐인데 그녀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그녀를 바래다 주던 공항에서 조강은 차마 아리를 잡지 못하고…
다음날, 조강은 아리를 닮은 여자를 발견하지만 그녀는 조강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그녀를 보고 조강은 혼돈에 빠지는데…

그녀는 왜 자꾸 떠나기만 하는 걸까?
아리와 조강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두 사람에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러브앤 트러블>
▣ 런던에서 온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
▣ 남(♂)에게 뺏길 수 없는 퍼펙트 가이를 만났다!


▣ 줄거리: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루이기'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파울로(샌티에고 카브레라)'를 만난다.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꽂힌 바로 그 남자 파.울.로! 그러나 핸섬한 외모, 뛰어난 패션감각과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파울로가 웬지 수상하다.

게이들만 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루이기'의 어시스턴트인데다 런던의 잘나가는 남자라면 죄다 게이인데 그도 혹시? 결국 쿨하고 엔조이를 즐기는 연애관으로 유명한 '잭스'에게도 그녀의 인생 최대 위기에 부딪혔으니 바로 게이에게 삘이 꽂힌 게 문제로다! 눈물을 머금을 수 밖에 없는 잭스는 게이 룸메이트 '피터'에게 '파울로'를 소개시켜주지만 '잭스'는 '파울로'의 매력을 떨칠 수 없고 '파울로' 역시 '잭스'에게 야릇한 눈길을 보내니 점점 더 마음이 흔들리는데... 런던의 완벽한 트러블 메이커들의 짜릿한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된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 최고의 매력남 삼식이 ‘현빈’, 차세대 멜로 히로인 ‘이연희’ 주연!!
- <늑대의 유혹> 김태균 감독과 <파리의 연인> 김은숙 작가의 만남!!

건방지고 철없는 재벌3세 재경은 세상에 두려울 것도, 특별한 삶의 목표도 없다. 주민등록증만 받으면 곧 수천억의 유산을 받을 텐데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러나 주민등록증을 받아 든 다음날, 재경에게 청천벽력 같은 할아버지의 유언이 전해진다. 유산을 받으려면 강원도 산골 보람고등학교의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것! 어쩔 수 없이 시골로 내려간 재경. 이 시골학교를 벗어나도 유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퇴학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 쌈장일 것 같은 아이를 패보지만, 재경을 찾는 곳은 경찰서가 아니라 따뜻한 밥상이 차려진 그 친구의 집이다. 교장에게 뒷돈을 주며 퇴학을 종용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교육자의 신념이 담긴 훈계다. 따뜻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이곳에서 재경은 꼼짝없이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것이다.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재경에게 언젠가부터 같은 반 반장 은환이 자꾸 눈에 띈다. 이곳 저곳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는 억척스런 고아 소녀. 재경은 은환에게 퉁명스럽게 굴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 눈길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미처 알아채지도 못하는 재경. 그 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이 녀석이, 과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을 놓치다>
왜 몰랐을까, 그게 사랑이었다는 것을...왜 지나쳤을까... 그 사람인 줄 알면서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인연은 늘 곁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남는 건 추억뿐, 곁에 있는게 진짜 사랑이다.

10년 전... 그 남자 _우재 이야기

대학 조정 선수인 나는 사귄 지 200일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았다. '왜?'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떠난 그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래보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친구 '연수'와 '현태'는 그녀를 잊으라며 위로해줬지만 결국, 나는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어느 날 친구 '연수'가 면회를 왔다.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훨씬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간다. '이럼 안 되지'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그녀를 막차에 태워 보낸다. 차에 올라타는 그녀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건 왜지?

10년 전... 그 여자 _연수 이야기

오늘 '우재'가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며 또 술 먹고 울고불고 해댄다. 처음으로 담배를 피워봤다. 콜록콜록. 눈물이 난다. 담배가 매워서 그런 건지 내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건지.. 그냥 난 더 이상 그가 술 먹고 우는 모습을 보기 싫은 거다. 내가 그의 위로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는 내가 머뭇거리는 사이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용기를 내서 면회를 갔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언제나 그랬듯 나를 너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역시 그는 날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 이걸로 됐다. 이젠 다 잊어버려야지.' 그렇게 간직하고 있던 그의 사진과 함께 그에 관한 모든 기억을 버렸다.

10년 후...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이야기

어느 날 고교 조정부 제자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시비로 파출소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우재'는 급하게 파출소로 향하고, 같은 시간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연수'는 꼬마 단골손님이 아끼는 애완견을 찾기 위해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그 순간, 파출소 안으로 '우재'가 들어서고 그들은 그렇게 10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것들>
▣ 멜로 영화에 가장 어울리는 두 배우, 한석규·김지수
▣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두 번째 사랑이야기’

▣ 내용요약

사연은 많고 연애는 쉽지 않은 그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착해서 사랑을 못하는 남자, 사랑이 사치인 여자

친절한 동네 약사 ‘인구(한석규)’는 형만 빼면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은 괜찮은 남자다. 그러나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형 때문에 결혼은 언제나 뒷전이다. 그런 인구의 동네에 명품을 카피하는 짝퉁 디자이너 ‘혜란(김지수)’이 이사 온다.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5억 빚을 갚기 위해 억척스럽게 살다 보니 연애는 고사하고 성격마저 까칠해졌다.

수면제 좀 주시면 안돼요?
잠이 안 오시면 술을 한잔 하시던가.

옛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에 마음이 착잡해져 맥주를 마시던 인구. 그런 그의 약국에 혜란이 수면제를 사기 위해 찾아온다. 수면제 대신 맥주 한 캔을 내미는 인구. 두 사람은 맥주를 나눠 마시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 호감은 점점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해 두 번 다시 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연애라는 걸 시작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하죠, 우리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면서 함께 웃을 일이 생긴 두 사람. 그러나 사랑의 마음이 커질수록 현실의 짐도 커져만 간다. 그러다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형을 혼자 책임지게 된 인구와, 임신한 여동생이 애를 지우고 결혼을 포기하려는 상황에 처한 혜란은 어렵게 시작한 사랑을 그만 포기하려 하는데...

<스텝업>
▣ 2006년 트랜드를 이끄는 영화
▣ OST 수록곡 '숀 폴'의 'Give It Up to Me' 빌보드 차트 석권
▣ 최고의 안무가와 팝 아티스트를 통한 최상의 퀄리티 갖춘 영화

▣ 내용요약

프리스타일 로맨스 힙합처럼 화끈하게 발레처럼 우아하게 사랑이 춤추기 시작한다!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놀던 어느 날 사고를 치게 되고 법원으로부터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이곳에서 ‘타일러’는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공연 2주 전, 파트너의 부상으로 자신의 출전마저 불투명해진 ‘노라’는 파트너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함께 할 연습 상대를 찾는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타일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파트너가 되길 자처하는데… 정석대로 춤을 춰온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되고 ‘타일러’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메릴랜드’ 학생들의 분위기에 동화 되어 난생 처음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된다. 연습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꿈을 향해, 로맨스를 향해 스텝 업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자유로운 ‘타일러’와 클래식한 ‘노라’의 서로 다른 춤 스타일 만큼이나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갈등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데…

<저스트라이크헤븐>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로맨스~

토탈 러닝 타임 230분 중 서플이 135분!!
영화제작 과정, 삭제 장면의 감독/배우들 음성해설 등 영화보다 더 푸짐한 부가영상!

영화 <앙코르>로 제 63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 주연!
육백만 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혼과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시나리오
200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한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로맨스!
링(The Ring), 마스크 오브 조로(The Mask of Zorro)의 제작자이기도 한 로리 맥도날드와 아일랜드(The Island),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제작자인 할리우드의 실력자 워터 파커스가 새롭게 도전한 영화는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었다. 로맨스 영화에 새롭게 도전하는 맥도날드와 파커스는 프랑스의 유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인 마크 레비의 원작소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을 보고 당장 영화로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제작에 착수했다. 마크 레비의 소설은 그 자체로 영화로서 손색없는 이야기를 갖고 있었고,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을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만들어냈다.
200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으로 연기와 인기 두가지 모두 인정 받은 할리우드의 신데렐라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리즈 위더스푼과 진지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마크 러팔로의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는, 마크 워커스 감독의 지휘하에 최고의 앙상블을 이끌어 냈다.

닿을 수만 있다면…느낄 수만 있다면..
내게만 보이는 그녀와 사랑에 빠질 것 같습니다.
왜 나한테만 당신이 보이죠?
매사에 시큰둥한 우울한 정원사 데이빗(마크 러팔로 분). 마음에 쏙 드는 아파트로 이사 온 첫날 밤, 느닷없는 침입자가 나타난다. 오밤중에 나타나 자기 집이니 막무가내로 나가달라는 여자. 입주사기를 당했구나 생각하는 순간, 어째 그녀의 몸 어딘가가 이상하다. 이방에서 저방으로 슥~ 사라지질 않나, 벽을 통과하질 않나, 심지어 창문에서 떨어지고도 바로 등뒤에서 잔소리를 해대며 나타난다. 이 여자. 유령인걸까.. 환각인걸까…


왜 당신에게만 내가 보이죠?
연애한번 변변히 못해본 레지던트 엘리자베스(리즈 위더스푼 분). 스물 여섯시간 연속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엘리자베스는 자기집인양 소파에 걸터앉아 맥주를 마시고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혼비백산한다. 아무리 나가라고 말해도 버팅기는 뻔뻔함이 기가차다. 좋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결심하는 엘리자베스.. 근데 내 몸이 왜 이럴까.. 전화기가 잡히지 않아…내 이름은 뭐지..직업은..?.. 내가.. 유령이라고..?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페펙트웨딩>
사랑과 결혼을 쟁취하기 위한 유쾌 코믹 로맨틱드라마!

찰리(제니퍼 로페즈)는 오랫동안 이상형의 남자를 찾던 중 마침내 꿈에 그리던 남자 케빈(마이클 바턴)을 만난다.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녀.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의 엄마 바이올라(제인 폰다)를 만나게 되자 예기치 않았던 악몽의 시간이 시작된다. 당대 최고의 뉴스 앵커였던 예비 시엄마는 최근에 일방적으로 방송사로부터 해고되어 심기가 심히 불편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믿고 있던 아들까지 자격미달 신부감과 결혼하겠다 하니 히스테리가 극도에 달한 것! 일은 잃었어도 아들만은 잃을 수 없는 바이올라, 결국 이들의 결혼을 저지하기 위해 찰리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찰리 역시 너무도 간절히 바라던 완벽한 남자를 만난 터라 사생결단의 반격에 나선다. 한치의 앙보도 없는 그녀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프라임 러브>
당신의 로맨틱 클라이막스를 위하여…!!

때론 설레고, 때론 짜릿하게… 당신만의 로맨틱 클라이막스를 찾아서!

9년간의 결혼 생활을 막 끝낸 '라피(우마 서먼)'는 상담사 '리사 (메릴 스트립)'을 찾아가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다. 그러던 중 '라피'는 우연히 알게 된 '데이브(브라이언 그린버그)'와 서로 첫 눈에 반한다. 자기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나이가 마음에 걸리지만 그와의 짜릿한 만남을 놓치기 싫은 '라피'. 새로운 인생을 즐기라는 '리사'의 적극적인 지지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생애 최고의 로맨스를 과감히 시작한다.

'데이브'와의 열정적이고 도발적인 연애사를 모두 털어놓으며 행복해하는 '라피'의 모습에 '리사'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그녀를 응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리사'는 '라피'의 새 연인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상담사와 엄마라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 '리사'와 이런 상황을 까맣게 모른 채 쑥쑥 사랑을 키워가는 '라피'와 '데이브'.

완벽해 보였던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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